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르(판타지 수학대전) (문단 편집) == 전투력 == 무한의 마왕, 아슈르 등과 더불어서 최강자 반열. 베다 마을의 오크들은 우르를 파괴신으로 여길 만큼 강력하다. 제블의 몸을 사용하던 아슈르가 그에게 밀릴 정도.[* 제블은 군단장 중 한명으로 엄청난 스펙의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소심한 성격과 낮은 지능으로 그 스펙을 활용하지 못했다. 아슈르는 이전까지 인간인 질드레의 몸에 빙의함으로써 육체의 한계에 많이 제약을 받았는데 제블에 빙의함으로서 완벽한 육체+완벽한 정신체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런데도 결국 우르와 길게 싸우며 밀린 것은 완전 각성한 본체 아슈르가 아니라면 우르와 맞서지도 못한다는 뜻.] 그의 검과 검술은 지수의 것과는 격을 달리한다. 작중 우르가 지수에게 귀검수라도는 그렇게 다루는 것이 아니라며 직접 선보이기도 한다.[* 지수의 경우 루시엘라의 포스를 맞추고도 검이 느려 소멸시키지 못한다(...).] 용의 노래는 말할 것도 없이 우르 쪽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지수의 주 전력이 귀검수라도이고 우르의 주 전력은 용의 노래인 것을 생각하면[* 다만 우르가 12권 이후에 용의 노래는 직접 이용하기보다 드래곤 슬레이어를 많이 쓴다. 용의 노래를 포스 자체라 이용하고 있다고 볼 여지는 충분하지만.] 실력차가 더욱 부각된다. 지수는 귀검수라도를 주로 사용함에도 우르의 검보다 훨씬 느리다고.[*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용의 노래를 제어하는 방법을 터득한 건 지수 쪽이다. 우르는 혼돈의 힘을 흡수함으로써 통제한다는 비정상적인 루트로 다루고 있는 것. 지수는 이런 용의 노래의 위력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심지어 자세히 보면 우르가 검을 직접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몸에 달려있는 사슬'''로 휘두른다. 단순 검술이 아닌 포스를 사용하는 능력과 종합 전투력도 '''매우''' 뛰어나다. 봉인에서 나오자마자 빅마운틴 + 루시엘라 + 베엘의 공격들을 맨몸으로 받아내도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으며, 기본적인 X 스매시 하나로 빅마운틴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었으며, 곧 루시엘라를 X 포스볼[* 용의 노래를 조그만한 구슬 수준으로 압축시킨 다음 대상에게 튕기듯이 날렸다.]로, 빅마운틴을 X 인페르노라는 기술로 문자 그대로 날려버렸다. X 포스볼은 그냥 코딱지를 튕기는 수준의 비주얼이지만 루시엘라가 이걸 얼굴에 맞고 못해도 1미터는 공중으로 띄워졌으며 X 인페르노는 그냥 포스를 방출하는 공격으로 보이는데 거대한 빅마운틴이 멀리 날아갔다. 직후 베엘을 X 크로스로 죽이려다가 그 전에 아슈르와 지수의 싸움을 눈치채고 그냥 그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리샤가 말을 걸자 어떻게 되었는지 묘사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쓰러트렸다.[* 생각치도 못한 만큼의 힘을 낭비했다는 생각을 감안하면 전투가 이뤄지긴 했지만 심각한 무리를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날아가는 도중 베엘이 케이를 풀어놔서 싸운 듯 하지만 역시 전투장면조차 생략하고 포스 강탈해갔다. 가가메슈의 빔을 휘어진 공간이라는 혼돈의 힘을 써서 빗나가게 한 다음 역시 박살을 낸다. 또한 불굴의 서약으로 인해 불멸의 힘을 얻었다고 언급된다. 죽이는 것이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아슈르와 지수는 싸우느라 힘이 다 빠진 상태라고 하지만, 정말 짧은 시간 안에 군단장 3.5명 + 흑화 리샤 + 혼돈의 X의 기사 케이를 순식간에 개박살을 낸 것이다. 군단장들의 포스를 이해하지 않고 용의 노래로 [[딜찍누]]를 해서 쓰러트렸기 때문에 죽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20권에서 1부가 완결될 때까지 등장하지 못한 것으로 보면 사실상 리타이어 시킨 모양.[* 지수가 이들의 포스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에서 조금 나오긴 했지만 이건 질드레가 '''성장을 위해 만든 일종의 환상이지 본인들은 아니었다.'''] 거의 힘에 휘둘리기만 하던 케이, 쓸 여지도 별로 없던 크리스와 달리 혼돈의 힘도 잘 다루는 편. 주로 같은 X의 기사(질서든, 혼돈이든)의 힘을 흡수하는 흡혈과 공간을 왜곡하는 능력을 쓴다. 이를 응용하는 실력도 뛰어난데, 가우리의 방어 시스템이 자신의 힘을 흡수하고 되돌리는 공격을 휘어진 공간으로 막다가 흡혈로 다시 흡수하기도 했고, 공간 왜곡은 가가메슈의 공격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나마 '''무한의 마왕과 융합한 아슈르'''를 붙잡는 마법을 쓸 수 있을 정도. 다만 직접 공격은 포스를 이용하거나 X의 검을 쓰고 혼돈의 힘은 그걸 서포팅하는 정도. 이런 먼치킨이지만 우르도 인간인지라 무한의 마왕 앞에서는 겁을 먹었다고 한다. 실제로 무한의 마왕을 상대로 두려움 없이 덤비며 제법 대등하게 맞섰지만 결국 마왕을 다시 봉인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인한 주인공 파티와의 갈등으로 시간이 끌린 사이[* 사실 말이 시간을 끌었다는 것이지, 말싸움 끝나고 본격적으로 지수와 전투를 시작하자 '''그냥 갈아버렸다.'''], 묶어두는 마법을 풀고 나온 마왕의 공격에 리타이어한다. 다만 본격적으로 먼치킨으로 각성한 것은 용의 노래를 각성한 이후, 전쟁 종반부 부터다. 물론 과거 시점이 보인 것은 우르가 아틀란티스에 온 지 1년 정도 밖에 안 되었음을 감안해보면 아슈르에 비해서 햇병아리인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